
평소 관심있던 육아 인플루언서 다미 댁이 훈민출판사랑 1년 넘는 시간 동안
준비한 '우리 아기 첫 두뇌자극 실사 워크북'을 워크북 거부가 강한 아기랑
체험하며 남기는 내 돈 내산 찐 후기입니다
먼저 아이들이 알아야 할 주제 8가지 주제가 위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실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통 워크북은 색칠 하기면 색칠하기
오리기면 오리기 이렇게 되어 있다면
이 워크북은 한 권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거 같다
아래 사진처럼 8가지 활동을 할 수 있고 색칠하기 스티커도 동일 활동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되어 있어 집중력 짧은 아이들에게는 최고인 듯

우리 집 대빵은 스티커북을 제외하고 색칠하기, 오리고 붙이기, 줄긋기 등
모든 손으로 하는 워크북을 거부하여 그동안 버린 돈이 수십은 넘는데....
이것도 거부하면 어쩌지 싶어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구입했는데 이건 달랐다
훈민 출판사 실사 워크북이고 큼직한 사진들이 일단 아이의 시선을 끈다
위에 활동 설명처럼 지루하지 않게 색칠하기가 하기 싫어질 떄 즈음
줄긋기가 나오고 다음에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가 나오고
이런식으로 정말 한권에 알차게 다양한 활동들이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역시 우리 아이들은 칭찬, 인정에 약하다
한 권을 끝낼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이고 8권 모두 하고 나면 트로피까지
어찌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 있겠는가?

우리 집 대빵이랑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워크북은 비싼 가격에 1회 성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사로 되어 있는 찐 실사 워크북이라 사진들의 Quality가 정말 좋다
그래서 이 사진들을 재활용하여 엄마표 활동을 하기 좋은 최고의 워크 북일 듯하다
우리 집 대빵은 스티커북에는 열광하는데 매번 5천 원 이상 주고 한 권 하면 30분 순삭이라 아까웠는데
이건 재활용하기 너무 좋다
tip을 알려 주면 사진 앞면에는 투명 테이프,
뒷면에는 양면테이프를 붙이면
멋진 엄마표 스티커가 된다
허접해 보이지만 사진처럼 만들어서 준비해 아이랑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지나 4절지, 도화지등에 도로를 그리고
바닷속을 만들고 동물원과 농장, 냉장고를 만들어
실사 사진들을 잘라 붙이고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워크북+엄마표 활동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훈민출판사의 첫 두뇌자극 실사 워크북이다

벌써 3셋트째 구매해서 아이랑 하고 있고 3번째에는 이전만큼
집중하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씩 찾는 유일한 워크북
완료된 것들도 버리지 않고 모아두고
사진들도 잘라 두어 추가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똥손 중에 똥손 나도 하니 모든 엄마들 가능할것이라 정말 걱정 안해도 된다
다가오는 어린이집 겨울 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첫 두뇌자극 실사 워크북'을
해본다면 아이의 인지 및 소근육 능력도 향상되고
사실 엄마도 아이가 색칠하는 동안, 스티커 붙이는 동안
잠시 쉴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다
아이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 걱정인 우리 엄마들 모두 화이팅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초식동물과 수달 먹이 주기 '이웃집' 수달 방문기 (0) | 2024.01.10 |
---|